광주양동초등학교

가사 포근하게 감싸주는 무등산 품에 안겨
쉼 없이 흘러온 맑은 물로 우리 마음 가꿔요
꿈이 쑥쑥 생각은 반짝 함께하는 배움터
푸르른 나무처럼 자라서 멋진 미래 열어요
친구들과 더불어 키우는 행복의 열매
사랑해요 우리 자랑 광주양동초

1절 제봉산 푸른송백 뿜은 정기에
새싹의 노래소리 우렁차구나
내나라 내겨레에 터전위에서
오늘도 자라난다 배움의 내집
장하구나 양동 우리어린이
빛나도다 양동 우리의 학교

2절 무등산 눈빛같이 깨끗이 자란
극락강물과 같이 마음을 닦아
이땅에 빛내간다 아름다운 손
오늘도 뛰어간다 사랑의 내집
장하구나 양동 우리어린이
빛나도다 양동 우리의 학교

3절 달맞이 고개위에 횃불 물들고
울린다 종소리는 하늘끝까지
앞서간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오늘도 가꿔간다 은혜의 내집
장하구나 양동 우리어린이
빛나도다 양동 우리의 학교